법무법인 YK 교통사고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유족 측을 지속적으로 설득하며 형사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공판 전까지 합의를 성사시켰고, 재판부에 제출된 변론요지서에서는 사고 당시 시간대, 피해자의 복장 및 위치, 도로의 특수성 등으로 인해 운전자가 피해자를 발견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반성 및 재범 방지 노력도 부각하며 최대한의 선처를 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검사는 금고 6월을 구형하였으나, 재판부는 유족과의 합의와 의뢰인의 반성 등을 참작하여 벌금 500만 원이라는 비교적 경한 처벌을 선고하였습니다. 유족 측과의 형사합의가 양형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의뢰인은 실형을 면하고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