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민사행정 변호사는 임차인의 잠적, 계약서 미작성, 공인중개사계약서 내 관련 조항 부존재 등의 점을 들어 계약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부동산 계약과 같은 고액·중요 계약에서는 계약서의 존재와 계약 주요사항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원고가 일부만 제출한 카카오톡 및 녹취록에 대해서는 "대화의 왜곡 우려가 있어 전부 미제출 시 증거능력이 없다"는 취지의 증거의견서를 통해 증거 채택 가능성을 낮추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민사행정 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법원으로부터 전부승소판결을 받았고, 이에 대한 원고의 항소로 진행된 항소심 역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며 의뢰인이 전부승소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