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이혼 변호사를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남편과 2018년부터 별거 중인 상태였습니다. 부부관계는 단절되어 있었지만 시댁과의 관계는 원만하게 유지하고 있었고, 남편이 최근 협의이혼을 제안했으나 위자료, 양육비, 재산분할 등 조건의 차이가 커 수용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의 외도와 경제적 무관심, 유기 등 유책 사유를 근거로 이혼을 결심하고, 법무법인 YK 군산 분사무소에 방문하여 소 제기 전 단계부터 상담과 조력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시어머니나 자녀를 통해 들은 남편의 외도 정황을 바탕으로 배우자의 유책성을 주장하였고, 장사 핑계로 가정을 방치하고 생활비와 양육비를 전혀 지급하지 않았다는 점도 부각하였습니다. 남편 명의의 빌라 외에는 명확한 재산이 없어 재산분할은 일부 가액 청구만 가능한 상황이었으며, 자녀 양육은 의뢰인이 맡고 있어 양육비 청구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송보다는 조정을 통한 현실적 종결이 바람직한 사안이었습니다.
YK 이혼 변호사의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이혼 변호사는 감정적 대립을 피하기 위해 갈등저감형 소장을 신중히 작성하여 제출하였고, 이혼사유와 재산 범위를 사전 정리해 협상 준비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변론기일에는 쌍방의 이혼 의사를 직접 확인한 뒤, 장시간 협의가 이어질 것을 감안해 화해권고결정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상대방 측에서 의뢰인 명의로 된 편의점이 재산분할 대상이라는 주장을 하였으나, 이미 명확히 종결된 사항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불필요한 갈등 확대를 방지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유책 배우자임에도 먼저 이혼을 요구하고 경제적 부담을 회피하려는 상대방을 상대로, 의뢰인의 입장을 최대한 보호하면서도 감정 충돌을 최소화하여 실질적 종결을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최종적으로는 화해권고결정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며 의뢰인이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화해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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