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교통사고 변호사를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혈중알코올농도 0.128%의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 가던 차량을 추돌한 후,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여 도주한 혐의(특가법위반 도주치상 등)로 입건되었고, 경찰 조사와 재판을 앞두고 법무법인 YK 전주 분사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기존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고, 이번 사고 역시 고도음주 상태에서 약 8km를 운전한 뒤 사고 후 도주까지 한 중한 사안이었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다른 차량의 추격 끝에 제지되었고, 이는 수사기관 및 재판부의 양형 판단에 있어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피해자 측의 부상 정도는 비교적 경미하였으나, 도주치상이라는 구성 요건이 충족된 사건으로서, 정상적인 대응 없이는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었습니다.
뺑소니(도주치사상) 사건의소송 결과
YK 교통사고 변호사의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교통사고 변호사는 수사 초기 단계부터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가 핵심적인 선처 요소임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피해자와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경찰 조사 및 재판 준비 과정에서는 의뢰인의 반성문과 탄원서, 가족의 협조자료를 확보하고,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한 일관된 진술 준비 및 모의진술을 통해 신뢰성 있는 진술을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양형자료로 사회복귀의 필요성, 재범 방지 의지, 유사 판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진 점을 반영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하였고, 재판부는 사건의 죄질이 나쁘다고 평가하면서도, 초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여 실형을 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