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교통사고 변호사를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차량을 운전하던 중, 직진 신호를 직좌 신호로 착오하여 교차로에 진입하게 되었고, 반대 방향에서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하여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버스 탑승객 등 총 4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 중 한 명은 전치 11주에 이르는 중상해를 입은 상황이었습니다. 사고 이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된 의뢰인은 법원으로부터 공소장을 송달받고 본격적인 형사절차가 시작되자, 형사처벌을 최소화하고 피해자와의 합의를 원하며 법무법인 YK 목포 분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의뢰인의 신호 착오로 인해 발생한 사고였고, 피해자 중에는 상당한 치료기간이 예상되는 중상자가 포함되어 있어 중형 선고 가능성이 존재하던 사건이었습니다. 다만 사고 발생 후 의뢰인은 현장에서 즉시 구호조치를 시행하였고, 이후 각 피해자들과의 대화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태였기에, 초동 단계부터 피해 회복을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했던 사건입니다.
교통사고 사건의소송 결과
갑작스러운 사고로 공소장 받고 재판까지 가게되어 이런일이 처음이라 많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YK를 찾아갔는데, 변호사님께서 같은 유형의 사례들과 판례들을 말씀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시고, 선고하는 날마저도 선고가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와서 공감해주시고 상황설명을 알기 쉽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어조차 잘 모르고 초조하기만하고 불안하기만 했던 제게 사건이 잘 끝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변호사님과 다른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YK 교통사고 변호사의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교통사고 변호사는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최우선적으로 진행하며, 민사상 손해배상은 물론 형사합의서 작성까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율하였습니다. 아울러 사고 경위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 의뢰인의 반성문, 운전경력과 평소 성실한 생활태도 등을 담은 양형자료를 정리하여 제출하였고, 재범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소명하며 의뢰인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재판부를 설득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피해자 전원과의 형사합의가 이루어진 점, 사고 발생 경위와 의뢰인의 진지한 반성 태도, 향후 재범 위험이 낮다는 점 등을 두루 고려하여 벌금 500만 원의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본 사건은 중상해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초동 단계에서의 빠른 합의 및 철저한 양형 대응을 통해 실형이나 집행유예 없이 벌금형으로 사건을 종결지은 사례로, 법무법인 YK의 실무 경험이 실질적으로 작용한 대표적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