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의뢰인이 칼을 이용해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실제로 행사한 정황이 없고, 칼을 들고 있었던 시간 역시 수 초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특수상해가 아닌 단순 상해로 의율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아울러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최종적으로 합의가 성사되었고, 처벌불원서가 경찰에 제출되었습니다.
이후 피해자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결국 이 사건은 특수상해가 아닌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검찰 단계에서도 담당 변호사는 합의가 이루어진 점을 재차 강조하며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그 결과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