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가해자 측 변호인과의 접촉을 통해 형사합의의 전제 조건을 철저하게 정리하고, 무엇보다 현재 피해가 중증일 뿐 아니라 향후에도 수차례의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다는 점, 복시 등의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현재의 의료비로는 피해 전체를 산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형사합의금과 향후 치료비를 분리하여 협상하는 방식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가해자 측은 형사처벌을 피하는 조건으로만 5,000만 원이라는 상당한 금액을 합의금으로 제시하였고, 그 외 치료비는 향후 소송 또는 추가 협상을 통해 따로 보상하기로 하였습니다.
가해자 측은 결국 법무법인 YK가 제시한 조건을 전면 수용하여 합의서에 서명하였고, 의뢰인은 별도의 치료비 산정 및 손해배상 소송 없이 형사합의금만으로 5천만 원을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단기간 내에 의뢰인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정신적 안정도 도모할 수 있었으며, 실질적인 손해보전을 빠르게 이끌어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