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외도 상대방 상대로 한 위자료 청구소송 승소

의뢰인은 배우자가 직장 동료와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해 손해배상을 받고자 하여 법무법인 YK 창원 분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상대방이 명확한 부정행위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축소하거나 의뢰인의 배우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태도에 분노와 억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부정행위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그 행위의 경위나 횟수 등을 축소하며 의뢰인의 배우자에게 먼저 유혹이 있었다는 식으로 책임을 일부 전가하려 했습니다. 이는 부정행위의 전형적인 공동책임을 회피하려는 전략으로, 위자료 책임을 경감받기 위한 방어 주장이었으나, 상대방의 책임이 명백한 사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