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가사상속(가업승계)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2018년 협의이혼 당시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상대방에게 양보하고, 양육비 역시 구두로 지급하지 않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후 상대방이 갑작스럽게 친권 단독 변경, 과거양육비 5,040만 원, 장래 양육비(월 200만 원)를 청구하며 심판을 제기하자 방어를 위해 법무법인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양육비청구 사건의 특징
1. 협의이혼 후 양육비를 7년간 한 번도 청구하지 않았던 사정에도 불구하고 과거양육비를 일괄 청구한 사안이었습니다. 2. 의뢰인은 친권 변경과 일부 장래 양육비는 수용하되, 과거양육비 포기 및 감액된 장래양육비 수준에서의 합의를 원하였고, 그 과정에서 이혼 당시 구두 합의의 존재, 상대방의 부모가 실질적 양육자였다는 사정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3. 특히 면접교섭 불이행의 원인이 청구인 측에 있었다는 점과 정신과 치료 등 부득이한 사정도 함께 소명하며 방어하였습니다.
YK 가사상속(가업승계) 변호사의 조력 내용
양육비청구 사건의 결과
법무법인 YK 가사상속 변호사의 조력으로, 법원은 쌍방의 주장과 정황을 고려하여 사건본인들의 친권을 청구인 단독으로 변경하되, 과거 양육비 청구는 전면 포기하는 것으로 정리하였고, 장래 양육비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는 자녀 1인당 월 40만 원, 이후부터 성년 도달 시까지는 자녀 1인당 월 50만 원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양육비청구 사건 결과의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