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에서 의뢰인이 상관인 피해자의 면전에서 모욕하여 상관모욕죄가 문제되는 사건입니다.
의뢰인은 이 사건 당시 피해자의 면전에 모욕한 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사건 당시 목격자 없고, 의뢰인과 피해자만 있었던바, 당사자의 신빙성 여부가 문제되는 사건입니다.
변호인은 의뢰인이 이 사건 당시 피해자에게 면전에서 모욕할 이유가 없었고, 이 사건의 경위·상황 등을 설명하였으며, 의뢰인이 평소 성실하고 정직한 군인이라는 취지의 타인들의 진술서들을 확보하고 적극 활용하며, 의뢰인의 주장이 신빙성이 더 크다는 취지로 변론하였던 바입니다.
===검찰 처분 결과===
검찰은 변호인의 주장에 따라, 의뢰인에 대하여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본 처분결과의 의의======
이 사건에서 목격자 없고, 다만 의뢰인과 피해자만 있어, 당사자 중 누가 더 신빙성 있는지 여부가 관건인 사건인바, 변호인은 최대한으로 의뢰인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타인들의 진술서들 등 증거들을 적극 활용하여,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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