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성관계를 하던 도중 피해 여성과 다툼이 발생하여, 피해 여성을 몇 차례 때려, 곧바로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수사기관은 의뢰인이 성관계를 위해 폭행을 하였다고 보나 강간미수로 의뢰인을 입건하였으며, 조사 중 폭행 이후 강제로 유사성행위를 하였다고 판단하여, 송치 과정에서 유사강간으로 죄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폭행 내지 상해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었으나 그 폭력행위가 강음 내지 유사성행위를 목적으로 하였다는 점은 부인하고 있었던 바, 폭행의 선후관계와 목적이 성범죄와는 떨어져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몹시 중요한 쟁점이 되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의 가족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경찰과 검찰의 2차에 걸친 조사에 동행하며 의뢰인의 진술을 정리하며 유리한 부분을 파악하였고, 이를 통해 의뢰인의 평소 성향과 의뢰인의 범행 경위, 의뢰인의 현 직업, 가족 및 친척의 주소, 의뢰인의 학력 등 여러 참작 자료 및 의뢰인의 진술과 관련 입증자료들을 분석하여 두 차례에 걸쳐 의견서를 제출하여 성범죄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음을 소명하였습니다.

 


경찰은 최초 의뢰인을 강간미수로 인지한 후, 송치 단계에서 유사강간으로 송치하여 폭력행위가 성행위를 목적으로 하고 있거나, 폭력행위 직후 유사성행위를 강제로 하였다고 보았으나, 검찰은 의뢰인의 성범죄 혐의에 대하여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강간미수나 유사강간의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성범죄에 대해 사회적 비난이 쇄도하고, 피의자의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하는 상황에서 의뢰인은 성범죄로 기소될 가능성이 매우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빠른 시기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여 의뢰인 본인이 본 사건에 대해 빠른 조력을 요청한 바. YK변호인의 도움 하에 본 사건의 쟁점이 되는 사항들에 관한 유리한 자료를 취합하여 제출한 결과 의뢰인은 성범죄 혐의를 벗게 되었습니다.

 

2020.01.22 69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