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민사·행정 변호사를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상간관계로 인한 소 제기 전 합의대리를 의뢰하셨으나, 상대방과의 합의가 결렬된 뒤 소장이 접수된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법무법인 YK 인천 분사무소를 찾아오셨습니다. 의뢰인은 부정행위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였으나, 상대방이 청구한 위자료 금액이 과도하다고 느꼈고, 상대방은 이미 자신의 배우자로부터 실질적 위자료를 지급받았다는 점도 함께 주장하고 싶어하셨습니다.
이 사건의 특징은, 상대방이 부정행위 기간이 3개월 정도였음에도 3,000만 원을 청구했고, 그에 앞서 협의이혼 과정에서 상측 배우자로부터 2,700만 원 상당의 재산분할을 받았으며, 이는 형식은 재산분할이지만 실질은 위자료라는 점이 쟁점이 되었습니다. 다만, 재산분할의 실질을 위자료로 해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가 부족했고, 배우자의 진술 외에는 이를 뒷받침할 수단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상간소송 사건의소송 결과
사건 진행하시고 상측과 소통하시느랴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K 민사·행정 변호사의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민사행정 변호사는 상대방의 협의이혼 당시 협의서의 문구만으로는 실질적 위자료였다는 점을 입증하기 어려운 만큼, 무리한 증거신청보다는 상측 배우자의 진술서와 함께 의뢰인이 사건을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소송과정에서 상대방의 청구 일부를 인정하되, 중복보상은 부당하다는 점을 정리하여 설득력 있게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전체 청구금액 3,000만 원 중 절반인 1,500만 원만을 인용하였으며, 실질적인 위자료 감액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