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형사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중학생 자녀와 관련된 형사사건으로, 자녀가 친구를 바늘로 긁어 상해를 입혔다는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되어 법무법인 YK 진주 분사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같은 사안으로 이미 학교폭력위원회에서 다뤄졌고, 당시에도 특수상해에 해당할 정도의 행위는 없었다는 판단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소년사건일체 사건의 특징
이 사건은 형사미성년자인 학생이 학교 내에서 장난 수준의 신체 접촉을 한 것이었음에도, 위험한 물건을 이용한 특수상해로까지 확대하여 수사 대상이 되었던 사안입니다. 다행히 학폭위 판단에서도 바늘을 이용한 상해 사실은 인정되지 않았고, 경찰 수사에서도 이 점이 쟁점이 되었습니다.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경찰 조사에 동석하여 변호인 의견을 적극 밝혔고, 피의사실 중 가장 중대한 ‘특수상해’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과 기존 학폭위 판단 등을 들어 적극 부인하였습니다. 특히 바늘을 사용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주장하였고, 단순 폭행에 대해서도 장난 수준의 행위였다는 점과 형사미성년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불송치를 촉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특수상해는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아내었고, 단순 폭행은 소년재판부로 송치되었습니다.
소년사건일체 사건의 결과
접기
소년보호사건송치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경찰 단계에서 특수상해 혐의가 제외되었고, 단순 폭행 부분만 소년부로 송치되어 형사처벌 위험은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비록 소년부 송치는 되었으나, 가장 중대한 혐의가 배제되어 실질적인 방어에 성공한 사건입니다.
소년사건일체 사건 결과의 의의
소년 사건에서 혐의의 중대성 여부는 이후 재판의 양형과 처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본 사건은 형사미성년자에 대해 조기 개입하여 가장 무거운 혐의를 방어함으로써 불필요한 형사처벌 위험을 줄인 대표적인 사례로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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