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2022. 7.경 아이패드에 대한 절도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공원 벤치에서 주운 아이패드를 가져간 뒤 한 달이 넘도록 반환하지 않던 중, 경찰서 형사과에서 연락을 받은 뒤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상담 과정에서는 단순히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입건이 된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수사기관에 소통하여 확인한 결과 절도죄로 입건이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동선을 상세하게 추적한 경찰관은 의뢰인에 대한 범죄 혐의를 강하게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의뢰인의 미래를 위해서는 적절한 변호인의 조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었습니다.

 

변호인은 사건의 경위를 청취한 뒤,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빠르게 피해자와 합의하기로 사건의 방향을 정했습니다. 의뢰인이 초범인 점, 그동안 수사기관에 출석하거나 연락하지 못한 사정을 설명하고 깊게 반성 중인 점, 재범가능성이 현저하게 적다는 사정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감정이 좋지 못한 피해자에게 신속하게 적절한 보상을 통해 합의를 진행하였고, 피해자의 처벌불원서를 수사기관에 전달하며 선처를 부탁하였습니다.

 

검찰에서는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의뢰인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의뢰인의 미래를 위해 전과가 남지 않게끔 조력하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 후 신속하게 수사기관과 소통한 뒤 현 상황을 파악하였고, 의뢰인에게 가장 적절한 방향을 선택한 뒤 빠른 대처를 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2022.10.07 120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