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피해자를 칼을 들고 폭행하였다는 특수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자를 폭행할 당시 칼을 소지하고 있었기에 죄질이 매우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수사기관에서도 의뢰인을 강하게 추궁하면서 피해자를 위해하기 위함인지에 대한 수사로 확장할 상황이라 전문적인 변호인의 조력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본 법무법인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사건 당시를 구성할 수 있는 여러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의뢰인은 피해자와 연인사이였고, 칼을 든 것은 연인인 피해자가 연락이 되지 않아 혹시 무슨 범죄에 연루된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마음에 호신용으로 들고간 점과 피해자를 만난 후 감정이 격해져 폭행을 한 점에 대하여 설득력있게 설명하였고, 수사기관에서도 강력범죄혐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연인간의 폭행사건으로 보인다는 점에 대하여 납득하게 되었습니다.

 


===법원 선고 결과=== 

이러한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의뢰인은 여러 경위와 양형자료를 살펴 의뢰인에게 벌금 50만 원의 약식벌금형 처분을 하는 선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선고 결과의 의의=== 

의뢰인은 외적으로 보기에 죄질이 나빠보이는 범죄사실로 받아들여져 중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을 만한 상황이었으나, 설득력있는 변론을 통하여 오해를 풀고 경한 처벌로 마무리 한 후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2.10.06 108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