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무단횡단을 하는 피해자를 충격하였고, 피해자는 심각한 장애를 가지는 등 중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에 변호인의 전문적인 조력을 받고자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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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교통법규를 준수하기는 하였으나, 일정부분 과실이 인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가 심각한 상해를 입었기에 피해자의 가족들과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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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은 의뢰인과 장시간 소통하면서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께 진실된 사과를 지속적으로 했고, 최종적으로는 합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도로의 상황등을 법리적으로 검토하여 의뢰인에게 중한 과실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과 기타 정상자료를 꼼꼼하게 정리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법원 선고 결과===​

이러한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법원에서는 의뢰인에게 금고 8월, 집행유예 1년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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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선고 결과의 의의=== 

의뢰인은 피해자에게 중한 피해를 입혔기에 실형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마음을 풀고자 사과드렸고, 다행히 합의에 이르러 집행유예의 선처를 받아 의뢰인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