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도박사이트를 홍보하여 수익을 올렸다는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오랜 전에 그만뒀던 일로 인해 경찰조사를 받게 되어 몹시 당황하여 다급한 마음에 우리 법무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의뢰인의 본 사건은 국민체육진흥법 제47조 제2호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7천만 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건 당시 범행 장소에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매우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의뢰인은 다급한 마음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고, 담당변호사들과 범행상황 및 관련인물 등에 대하여 면밀한 분석 및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은 경찰조사에 입회하여 의뢰인을 조력하였고, 경찰조사과정에서부터 의뢰인의 정상참작사유를 호소하며 의뢰인을 변론하였습니다. 또한, 본 변호인단은 의뢰인이 본 건에 연루된 경위와 관련하여 의뢰인에게 유리한 사정들을 정리함과 동시에, 참고인들과의 관계에서 범행에 적극 가담하였다고 볼 수 없는 객관적인 사정들에 대하여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의뢰인의 정상사유들을 거듭 호소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검찰에서도 사건 당시의 상황, 범죄수익의 규모, 동종전력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변호인이 주장한 사건의 경위 및 정상참작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의뢰인은 오랜 전에 있었던 일로 큰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고,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 하에 형사 기소되지 아니하고 검찰단계에서 기소유예 선처를 받음으로써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2021.03.22 123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