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여자친구인 상대여성으로부터 수차례 추행하였다는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하였고, 본 법무법인의 조력에 따라 검찰 단계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상대방은 악의적으로 검찰항고를 진행하여 의뢰인은 다급한 마음에 다시 한 번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였습니다.

 

 

 

의뢰인의 혐의는 형법상 강제추행죄에 해당하며, 형법 제298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형법상 강제추행죄는 성범죄에 해당하기에 의뢰인은 성범죄자 신상정보등록 공개고지, 취업제한 등의 부수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상담한 직후 선임하고 본 사건에 적용되는 법리 및 증거관계들을 면밀하게 분석하며, 담당검사님과 직접 소통하면서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검찰항소를 진행하게 된 경위 등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고등검찰청에서도 의뢰인 주장의 타당성 및 상대여성의 진술의 신빙성 등에 대하여 깊이 심사숙고 한 뒤, 의뢰인에게 강제추행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의 여지없이 입증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항고기각 처분을 내렸습니다.

 

 

 

본 사건은 형법상 강제추행죄라는 중한 죄명으로 억울한 처지에 내몰린 의뢰인이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고,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수사기관에 의뢰인 주장의 진실성을 주장함으로써, 검찰단계에서 불기소(혐의없음) 처분 및 항고기각 처분을 받을 수 있었던 사안입니다.

 

2021.03.23 93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