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3자인 포크레인 운전기사에게 지시하여 위험한 물건인 포크레인으로 상대방을 협박하였다는 특수협박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혐의는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상대방을 협박하였다는 것으로, 이는 형법 제284조의 특수협박죄에 해당하여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입니다. 의뢰인은 상대방과 법적 분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포크레인 주차를 지시하였을 뿐 협박을 지시한 사실은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사건을 선임한 후 담당 변호사들과 사건 당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포크레인 기사가 구체적인 협박행위를 한 사실이 없는 점, 의뢰인이 포크레인 기사에게 어떠한 협박행위를 지시하지도 않은 점을 강력히 주장하였으며, 이후 조사에서 참여하여 의뢰인을 적극적으로 조력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 결과, 의뢰인은 특수협박 혐의에 대하여 불기소처분(혐의없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였고, 수사기관에서부터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재판까지 회부되지 않고 검찰단계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아 사건을 조기에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

 

2021.07.13 104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