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에게 포옹, 입맞춤을 하여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되어 조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입장이었으나, 강제추행 행위로 의심되는 기간이 길고 구체적인 범죄사실 특정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사건을 알게 된 즉시 법무법인 YK를 찾아 변호인을 선임하였습니다. 의뢰인의 빠른 대응으로 피의자 조사 전부터 변호인을 선임하여, 초기 대응에 전력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가 의뢰인과 연락이 닿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어, 변호인은 의뢰인을 대신하여 사죄의 마음을 전달하고 피해회복을 위하여 노력을 다하여,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이외에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다는 점, 수사전력도 없는 초범이라는 점, 성폭력예방교육 이수계획 등 재범방지의사가 강하다는 점을 피력하였습니다.
보호관찰소의 성폭력사범 교육을 이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기소가 유예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범죄사실의 특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뢰인이 초기 단계부터 본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빠른 대응이 가능하였으며 변호인의 조력을 바탕으로 교육이수 조건부로 기소가 유예되었습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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