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만 19세 미만인 미성년자의 성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어 변호인의 전문적인 조력을 받고자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변호인이 사건을 검토한 결과 의뢰인은 성매매 상대방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토대로 사실관계를 재정리하고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 법률 위반죄가 적용될 수 없다는 점을 주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변호인은 경찰 조사에 동석하여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법리를 명시한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유사 사건에 관한 참고 판례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에 비추어볼 때 의뢰인의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 수 없었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검찰에서도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아동청소년 성매수 혐의에 대하여 ‘불기소처분(혐의없음)’을 내렸습니다.
의뢰인은 아청 성매수 혐의로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변호인의 적극적인 조력을 받아 아청 성매수 혐의에 대하여 무혐의 처분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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