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술자리를 가진 후 함께 잠을 자다가 성관계를 하여 준강간의 혐의를 받고 고소를 당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의뢰인에 대한 처벌의지가 매우 높았고 합의 제안에도 전혀 응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준강간이라는 사건 특징상 피해자의 증언에 대한 신빙성을 탄핵하는 과정이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변호인은 피해자의 고소사실과 다른 점 및 이를 입증할 자료를 의뢰인으로부터 제출받았고 경찰 및 검찰 조사에 동행 및 의견서 작성을 통해 혐의없을 처분을 받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뢰인과의 빈번한 소통을 통하여 합의문제 및 피해자에 대한 사과편지 전달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검사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의 변호인은 준강간이라는 혐의를 벗기 위해 피해자가 당시 심신상실과 항거불능이라는 점이 아니었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찾고 이를 제시함으로써 피해자의 진술을 탄핵할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재판까지 가지 않고 검찰단계에서 사건을 종결지어 더 큰 상처 없이 일상생활로 되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2019.04.08 57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