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2016년경 고교 동창들과 해외 골프여행을 가서 업체에게 돈을 주고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일반적인 여행사 업체에 정상적으로 여행비를 결제하고 여행을 다녀왔으나, 해당 여행사가 해외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자, 수사기관은 의뢰인에 대한 성매매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여행을 다녀온 지 수 년이 지나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상황에서 수사가 진행되자, 당황한 나머지 저희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사건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죄에 해당하여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만일 의뢰인이 형사 처벌을 받아 전과가 남게 되면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경찰조사에 동행하여 의뢰인의 진술을 조력하였으며, 그와 동시에 수사기관이 확보한 여행업체와 관련된 물적 증거들만으로 의뢰인의 성매매 혐의가 입증되기 어렵다는 점을 적극 변론하였습니다. 또한 변호인은 의뢰인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시점으로부터 한참이 지난 시점에 의뢰인이 직접적인 증거도 없이 의뢰인이 성매매를 하였다고 보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는 점을 수사기관에 적극 호소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본 변호인의 충실한 변론 끝에 경찰 단계에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나, 검찰에서 본 변호인의 변론 내용들을 토대로 의뢰인에 대하여 불기소 결정(혐의없음)을 내렸습니다.

 

 

 

 

 


 

의뢰인은 고교 동창들과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왔고, 해당 여행사가 해외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되자, 느닷없이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상황에 처할 수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본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검찰단계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9.01.15 74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