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수년 전에 직장 동료를 폭행하였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의뢰인은 수년 전 일로 고소를 당한 것에 매우 당혹스러워했습니다. 의뢰인은 직장 후배였던 고소인과, 사소한 업무상 갈등으로 다소 과격한 말과 행동이 오고갔던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나, 수년 후 형사 고소를 당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예상치도 못한 사소한 일로 범죄자가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더구나 상대방은 의뢰인의 직장에 폭행사실을 알리려는 계획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안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수사기관에 고소인과 의뢰인의 관계, 고소인의 고소 동기, 사건 당시의 정황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을 하였고 의뢰인이 전혀 범죄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 원만한 합의를 부탁하였습니다. 이에 수사기관도 고소인에게 합의의사를 타진하였고, 피해자와 고소인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원만히 합의를 하였습니다. 고소인은 추후 두 번 다시 의뢰인에게 민, 형사상 어떠한 문제제기도 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은 물론, 본 변호인은 고소인이 의뢰인의 회사 및 지인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것은 또 다른 범죄가 될 수 있음을 인지시키며, 의뢰인의 추가 피해를 막았습니다.
검찰도 사건 당시의 상황, 의뢰인과 고소인의 관계, 사건 후 고소인과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토대로 변호인이 주장한 사건의 경위 및 정상참작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불기소 처분 결정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예상치도 못한 사소한 일로 처벌을 받고 전과자가 될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본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였고, 변호인의 도움 하에 검찰에 사건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고소인의 주장이 일부 과장되었음을 밝혔고, 고소인과의 관계, 고소인과 원만한 합의 등 여러 정상참작사항 들을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