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이용하여 도박을 한 행위로 인해 수사기관에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이미 예전에 국민체육진흥법위반(도박등)죄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어, 이번 사건은 재범이었기에 큰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본 사건은 국민체육진흥법위반(도박등)에 해당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의뢰인은 동종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도박을 하여 중한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었고, 재판부에 더 좋지 않은 인상을 주어 실형 선고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의뢰인의 유리한 정상참작사항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법원에 의뢰인에게 선처를 내려 주실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의뢰인이 자신의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점, 모든 불법적인 행동을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기타 의뢰인의 가족들과 지인들이 의뢰인의 선처를 간절히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며 의뢰인에게 경한 처벌을 내려 주실 것을 간곡히 변론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에서도 의뢰인이 진지하게 반성하고 뉘우치는 모습, 의뢰인이 처한 사정 등을 두루 참작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이례적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경한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본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였고, 변호인의 도움 하에 사건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진지한 반성의 모습, 범행을 그만두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노력의 모습 등 유리한 양형자료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법원에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하여 다시금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원만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8.10.25 114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