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이태원에 있는 “T***"에서 피해자를 처음 만난 뒤 피해자와 함께 한 호텔로 총3회 성관계를 하였습니다. 피해자는 두번째 성관계 이후 의뢰인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취지로 수사기관에 신고를 하였고, 의뢰인은 형법상 강간 혐의로 형사 입건되었습니다.





본 건은 형법상 강간죄 해당하는 관계로 3년 이상 45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뿐만 아니라, 성범죄자 신상등록 및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이 부과되거나 일정한 직장에 취업이 제한될 수도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아직 젊은 나이에 징역형을 선고 받아 법정구속이 된다면 향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었고, 가족과 함께 거주하여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까지 부과될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의 일상생활에도 매우 지장이 있었던 상황 이였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이태원의 주점, 모텔 앞, 모텔로비의 씨씨티비를 수집하였고, 이를 본 변호인이 치밀하게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의뢰인은 경찰단계에서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되었고, 검찰에서도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본변호인은 의뢰인이 피해자의 주점에서의 성적 친밀도, 의뢰인과 피해자의 모텔로비에서의 행동, 모텔 통로까지 피해자가 앞장서서 의뢰인을 이끌었던 점등을 끈질기게 주장하여, 강간죄의 주요 구성 요건인 폭행 또는 협박의 존재를 부인 하였고, 이러한 사실들에 검사도 적극 동의하여, 의뢰인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의뢰인은 본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였고, 초기 경찰 수사 부터 검찰의 처분까지 내내 변호인의 적극적인 도움의 받아, 혐의없음 처분을 받고, 억울함을 풀었습니다. 의뢰인은 형사사건의 골든타임때 적절하게 변호인의 방문하여,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받았고, 역시 이러한 빠른 대처에 상응하는 좋은 결과를 얻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다시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2016.05.31 76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