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성년자 장애인 강제추행 무혐의 결과 받았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가 고소를 받고 피의자가 된 날입니다.
세상은 평화롭게 돌아가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왜 이럴까 정말 죽고싶었고 하루하루가 저는 지옥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정말로 되돌아 간다면 ,
그때 YK법무법인을 찾지 않았으면 제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결과를 받고 물고기 밥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YK법무법인 대구 지사에 방문하였을 때
따뜻하게 내어준 커피한잔이 왜 그렇게 감동이었을까요 궁금합니다.


주변에서 모두가 등을 돌릴때
곽태영변호사님, 이동균과장님은 저에게 힘이되어 주셨습니다.
경찰조서에서부터 검찰송치까지 그 이후에도
체계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노력해 주시고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억울한 부분은 열심히 노력해서 해결해 주시고,
잘못한 부분은 받아드리고 반성을 해야한다는 곽태영 변호사님의 말씀은
정말 성생님같아서 하루하루 반성하며 감사할거는 감사하며
늘 조심하며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아니 생활했습니다.


후기를 남기면서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같이 흘러갑니다.
지난 반년의 시간동안 저에겐 남은 사람이 있고 떠나간 사람이 있습니다.
곁에 남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하루하루 정신 바짝차리며 살겠습니다.


곽태영 변호사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잘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균 과장님. 피드백을 빨리빨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YK법무법인 대구지사 화이팅입니다.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