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월 중순 추석절 입시를 앞둔 고3자녀가
폭행사건으로 경찰에 신고되었고, 학교폭력으로 확대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태 살면서 우리 가족원에게는 이런일이 처음인지라
절차도 모르고 법적 지식이 전무하여, 인터넷 검색하니 여차 잘못되면
자녀가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얼룩진 삶을 시작할까 싶어 정말 불안하고 불편한 심정이었습니다.


사건 당일 바로 , 쌍방 구두로 합의되었던 건이 번복되어
말도 안되는 악의적 요구등에 더욱 괴로워하던 찰나, 지인을 통해
법무법인 YK 부천지사에 사법고시 출신, 인천지역 학폭위원으로도 활동하시는
김보경 변호사님을 알게되어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겪어야하는 감정적 소진으로 급격히 살이 빠지고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고 있을 즈음, 김보경 변호사님을 만나게되어
겉으로 드러나는 사건 뿐아니라 그 이면의 심정까지 살펴주시는
전문적인 케어를 받으니 그 괴롭고 어둡던 마음이 점점 편안해지면서
사건이 종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일상이 회복되기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실제 학폭심의 결과도 기대를 초월하여 최소처분으로 기적처럼 종결되었습니다.
형사처분은 기다리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건은 우리에게는 처음이고 크지만, 법무법인 YK에게는 분명
작은 건임에도 법적인 자문과 절차의 설명, 진행되면서
결과예측과 그 중 최소처분을 받기까지의 세심한조언과 코칭외에도 괴로운 감정까지
어루만져주시는 따스함과 삶에 응원이 깃들여 있었습니다.


이토록 사건의 중심에서 정성으로 애써주신
김보경 변호사님과 이도은 대리님, 그외 여러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1.16 518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