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편지 이석원변호사님, 최한솔변호사님, 이상관 전문위원님, 정수철실장님, 박소현님 이번 재판에서 제가 실형을 면하고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게 사건의뢰부터 재판까지 성심껏 변호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판에 유리하도록 관할 법원을 창원에서 제 거주지인 울산으로 이관을 시작으로 저의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시어 재판에 유리한 방향으로 풀어나가기 위해 저를 지도해주시고 실질적이고 적절한 조언을 해주셔서 막막한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변호사님들께서는 제게 말씀을 안하셨지만 수많은 유사판례들을 분석하시고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상황마다 저에게 해야되는 사항들을 알려 주신 이상관 전문위원님, 재판심리 며칠전 제가 서류를 제출하러 사무소에 갔을때 피해경찰관들에게 찾아가서 최대한 부탁을 해야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며칠후 장유지구대에 찾아가서 피해경찰관 한분에게 진심으로 부탁을 한것이 완강하게 거부의사를 표시한 경찰관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수철 실장님은 사건 수임 때 수임료 분할납부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언급이 힘들정도로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심리가 끝나고 선고를 앞둔 때에 공탁을 위한 정보고공개를 피해경찰관님들이 거부를 했었는데도 저와 통화 후 포기하지 않고 한번 더 신청을 해주신다는 말에 저는 거의 포기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정수철 실장님이 그 때 정보공개 재신청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으면 공탁도 안됐고 처벌불원서 제출을 해달라는 연락도 피해경찰관님들에게 하지도 못하고 저는 지금 구치소에 있을것입니다. YK 변호사님들, 전문위원님, 정수철 실장님이 제 모친을 살려주셨습니다. 제가 은혜를 입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 덕을 많이 쌓아서 다른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은혜 값아나가겠습니다. 그 동안 제 사건 변호에 힘써주신 YK 법무법인 임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0000년 00월00일
2022.09.26 317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