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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실수로 음주운전을 하게 되었고, 생각지도 않게
큰 처벌을 받을 뻔 했습니다. 가족들을 두고 구속이라도 되면
크나큰 불효를 범하게 되는 것이라 밤잠도 못자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이도 YK를 알게되었고 그 덕에 판사님께 용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어리석은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힘써주시고 도와주신, 김규민 변호사님, 문영훈 차장님,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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