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준용 변호사님외 YK 직원분들께 지난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사고를 친뒤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지금도 몸과 마음의 불편함이 없지는 않습니다.) 사고 당시 우연치 않게 YK를 알게되었고 퇴근시간이었지만 절박하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고 후 한숨도 못자고 심신이 지친 마음이었는데 처음 전화를 받아주신 여직원분 그리고 이어서 상담해준 서정우 주임님(진급하셨다면 죄송...) 잘 설명해주시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친절함에 한 시간에 걸려 당장 사무실로 찾아갔고 제가 처한 상황을 긍정적으로만 보지 않고 냉철하게 설명해주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렇게 수개월에 걸쳐 결국 만족스러운 판결을 받을때까지 제가 YK를 만난건 한번 더 기회를 주신거라 생각합니다. 주변 변호사 지인들조차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던 사건인데 결국 벌금형으로 이끌어내주신건 정말 되돌아보면 YK의 힘이었던것 같습니다. 변호사님 그리고 서주임님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경찰서 조사하러갈때 변호사님을 알아보고 관계자가 인사한게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더불어 경찰조사전 모의조사를 진행해주신 이영하 수사관님께서도 별도로 연락주시어 안심하라고 마음관리까지 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지난 6개월간 생각해보니 감사한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네요... 두번다시 겪고 싶은일은 아니지만 YK직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다시한번 이준용변호사님, 서정우 주임님 감사하고 항상 건승하십시요.
2022.04.25 240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