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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감사의 글을 쓰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에 걸친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경찰조사 이후 공포의 세월을 보낸지 근 1년 만에 yk를 찾았습니다.
정말 처음부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고 공포에 질려있던 저에게
변호사님들과 전문위원, 실장님은 차분히 저를 안정시켜 주셨고 공판과 선고까지
그리고 판결이 확정일 때까지 모든 힘든 시간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일단 모든 분들께 한 분, 한 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 만남 때부터 저를 안정시켜 주시며 믿음을 주시고 확신까지 주셨던 박순범
변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견서 제출과 반성문 하나하나 꼼꼼하게 저의
편이 되어주시고 공판 때 봤던 다른 변호사들과는 달리 저를 진심으로 위해주시는
모습을 보이셔서 다른 피고인들이 부러운 시선으로 보게 만들어 주셨던 정영일
변호사님께 최대한의 선처를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첫 만남 때부터 판결 확정까지 함께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셨던 김판곤
전문위원님이 처음 저에게 해주셨던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아프면 병원을 바로 찾아야 한다는 말씀이 초기에 저를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선고 때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덕록 실장님의 꼼꼼하고 세밀한 케어 덕분에 제가 미쳐 놓치고 있는 부분들
까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저의 편에 서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살면서 형사재판을 또 받아서는 안되겠지만 한 번으로도 이리 끔찍한
형사재판을 법무법인 YK와 함께하여 너무 다행이었고 사건 종료 후에도 저를
걱정해 주시고 의뢰인 이상의 인간적 대우에 진심으로 감동하였으며 기나긴 여정을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고 다행이었습니다.
좋은 결과 이끌어 주셔서 고생많고 감사하였습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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