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잘못된 선택과 실수로 성범죄의 가해자가 될 뻔 했습니다. 죄가 될 줄 몰랐고 속은 부분도 있어서 많이 억울했습니다.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고 무서웠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조력을 받기위해 여러 변호사 사무실에 상담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제 억울함을 들어주고 공감해 준 곳은 YK가 유일했습니다. 모두가 이건 제가 잘못한 거라고 했고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그리고 최대한 적은 형이 나오도록 할게요. 라며 제 억울함을 무시했습니다.
다른 곳들과 달리 YK는 저를 위로했고 제 얘기를 끝까지 듣고 잘못한 게 아니라며 제 억울함을 풀어주려 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단순히 서류와 말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현장에도 가보고 자신의 일처럼 도움이
되는 일을 꺼리지 않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딱딱한 사무적이고 형식적이지 않고 때로는 형, 아빠, 친구처럼 저를 위로하고 두려움에 빠진 저를 꺼내줬습니다.
법무법인 YK가 없었더라면 저는 억울하지만 처벌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불가능을 말할 때 가능성을 심어주고 그 가능성으로 결국 '혐의없음' 이라는 결과를 안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회에 이제 막 발을 내미는 어린 나이의 제 형편에도 고려해 주시고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걸림돌이 될 뻔한 사건까지
멋지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번 일로 꿈을 포기했는데 덕분에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갈 원동력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같이 조사를 받고 형처럼 위로하고 격려해 주신 최한솔 변호사님/아빠처럼 든든하게 저를 일으켜주신 이상관 전문위원님/
언제든 편하고 상냥하게 상담해 주시고 챙겨주신 정수철 실장님 이 세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겠습니다.
인생의 끝인 줄 알았던 시기를 다시 인생의 시작점으로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무법인YK를 선택한 것이 제일 잘한 일 같습니다.
많이 느끼고 배웠고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고 멋지게 살겠습니다. 고생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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