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달 개인정보위반 건으로 고발을 당했습니다.
급하게 법무법인, 개인 법률사무소 5군데를 수소문해서 상담도
몇시간씩 받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네이버 검색 끝에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YK 법무법인을 찾고, 연락드렸습니다.

주말이었고 저는 그 다음주 월요일 조사로 경찰서 가야했는데 다행히 정실장님께서
주말 오후 늦게라도 상담해 드린다고 오시라고 아주 친절하게 연락주셨습니다.

실장님의 친절함과  저의 마음을 읽는 것 같은 위로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어 변호사님 두 분이 나오셔서 바로 상담을 이어가 주셨는데 정말 명쾌하고 시원했습니다.

경찰조사날 아침, 변호사님을 경찰서 앞에서 만났더니, 떨리는 마음으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변호사님께서 너무 긴장마시라 금방 마칠거다 위로해 주셨고, 변호사님의 든든한 지원으로 조사를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

제가 너무 물어서, 정신을 못차리니, 변호사님께서 제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허브차 사다주시면서 후련함이 있고, 두렵기도 해서
많이 눈물이 날 것 같다면서 위로해 주시고, 제가 나가려고 하니, 변호사님께서 제 마스크가 눈물로 쓸 수 없을만큼 젖어있다고,
새걸로 주시면서 바꿔서 끼고 가라고 건네 주셨습니다.

인간다운 면모와 함께, 의견서 작성또한 정확하고 정갈하게 써주시면서 저는 무혐의로 결론을 났고, 이 감사편지를 썼습니다..

정실장님, 최00변호사님 감사합니다. 혹시 이름 밝혀도 될까요?ㅎㅎ

정수철 실장님, 최한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2023.10.23 859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