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김보경 변호사님과 김민기 과장님께


먼저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이런저런 일은 다 겪어 보았지만 강간이라는 황당하고 수치스러운일이 제게 실제로 일어나니 너무 당황스럽고 하루하루가 불안해습니다. 이런 상황을 처음 겪어보니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제 결박함을 밝혀내야 할 지도 갈피가 잡히질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보경 변호사님과 김민기 과장님을 만나 제 불안감은 마냥 사라지진 않았지만 결백함을 충분히 밝힐 수 있다는 말씀에서 마음에 불안감을 서서히 떨쳐내고 끝내 불송치결정을 받아 지금은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몇달동안 강간이라는 사건에 연루되어 정말 하루하루를 피폐하게 살아가며 불안한 마음이 계속해서 들때쯤에 김보경 변호사님과 김단기 과장님께 많이 기대었습니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불안한 제 마음을 다독여주셨습니다 실형을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결백함을 밝혀주시어 무죄를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관심과 신경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3.08
2023.10.17 1,063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