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SBSBIZ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처갓집양념치킨'과 '지코바 치킨'의 가맹점주들이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을 추진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프랜차이즈업계와 법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두 업체 점주들은 소송에 참여할 점주들을 현재 모집하고 있습니다.

처갓집과 지코바는 각각 전국적으로 1200여 개, 700여 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점주뿐 아니라 폐점했거나 양도·양수할 예정인 점주들도 소송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액가맹금은 브랜드 사용료인 로열티와는 별개로 점주들이 본사에서 구매하는 식재료 등의 품목에 본사가 붙이는 일종의 '웃돈'입니다.

주들은 가맹본사가 사전 합의 없이 차액가맹금을 거두는 것은 '부당이득'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당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법인 YK 측은 1차 소송 접수에 참여하지 못한 점주들이 추가로 모집돼 2차 소송인단 모집을 마감했고, 추가로 현재 3차 소송인단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5.01.14 69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