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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아시아투데이
[로펌 zip중탐구] 이젠 ‘7대 로펌’…YK 성장 비결은 ‘인재 영입’
2025.02.05. 아시아투데이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가 지난해 매출 154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7대 로펌' 반열에 올랐다. '로펌계의 스타벅스'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전국 직영점 체제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우수 인재를 끌어들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YK는 지난해 연 매출 1547억원(국세청 부가세 신고액 기준)을 달성했다. 매출 기준으로 △김장법률사무소(1조5000억원 추산) △광장(매출 4111억원) △태평양(3918억원) △율촌(3709억원) △세종(3698억원) 뒤를 이은 일곱 번째다. 지난 2023년 연 매출 803억원으로 '10대 로펌'에 등극했던 YK는 불과 1년 만에 매출을 두 배 가까이(92%) 늘리며 급속 성장세를 보였다. YK의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공격적인 '인재 영입'이 있었다는 게 로펌 업계의 평가다. YK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인 형사·송무 분야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배성범(사법연수원 23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고검장)을 형사그룹 총괄 대표변호사로 깜짝 영입했다. 배 대표변호사는 다른 대형 로펌들에서도 영입에 공을 들인 '대어'로 여겨졌는데, 결국 YK행을 선택하면서 업계 내 존재감을 한층 높인 셈이다. 가사·상속 및 가업승계 분야도 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 법원 안팎으로 가사상속 분야 베터랑으로 손꼽히는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 배인구(25기) 대표변호사를 영입한 뒤 가사상속가업승계센터와 고령화사회와 법 연구소를 잇따라 열었다. 기존 '6대 로펌'의 독무대로 여겨진 기업 사건 분야에서도 '맨파워'를 갖추며 괄목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공정거래그룹 분야의 경우 이인석(27기) 대표를 필두로 진호식(34기), 박재완(38기), 현민석(39기) 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출신 이용만 고문 등으로 구성해 불과 6개월 만에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결제대행업체(PG) 법률자문 등 주요 성과를 이끌어냈다. 금융부문에선 검사 시절 각종 기업비리 및 금융 사건을 수사한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인 양호산(25기) 대표와 광장에서 20여년간 자본시장 전문가로 활약한 추원식(26기) 대표, 금융감독원 출신 최진홍(39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법률자문, PEF 상장사 인수, 기업 상장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해부터는 홍콩 ELS 사태 투자자 대리 소송을 추진 중이다. 이진호(30기) 대표변호사와 조인선(40기) 변호사가 이끄는 노동중대재해센터는 대기업 및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한 부당해고 및 임금 사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건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박찬(12기), 변민선(28기) 대표와 이민우(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중심이 된 건설부동산부도 시공사 상대 하자소송, 임차인 건물 인도소송 등에서 전문 변호사들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YK도 올해를 기점으로 기업 분야 확장과 내실 강화 이루는 동시에 상생에도 나서겠다는 목표다. YK 관계자는 "지난해 영입한 주요 인재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 송무 및 자문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데이터 기반 보상체계를 도입해 구성원들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조직 역량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전문보기
2025.02.06 -
언론보도 · 로이슈
전세사기소송, 각자의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진행해야
2025.02.05. 로이슈에 법무법인 YK 전세사기소송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YK 김승모 부동산·형사전문변호사는 “전세 보증금 반환이 늦어질수록 피해자의 고통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처음부터 전세사기를 의도하여 계약을 진행한 경우부터 집주인의 사정으로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된 경우까지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대응 방법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2.05 -
언론보도 · 뉴스핌
법무법인 YK, 매출 1547억 달성 '빅7' 진입…기업 법률시장 공략 가속화
2025.02.05. 뉴스핌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가 지난해 매출 1547억 원을 기록, 국내 7대 로펌으로 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YK는 지난해 연 매출 1547억원(국세청 부가세 신고액 기준)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803억 원) 대비 92% 늘어난 수치로 두 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YK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온 개인 형사 사건과 송무 분야는 지난해 6월 배성범(사법연수원 23기) 전 고검장의 합류와 함께 형사총괄그룹을 발족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 가운데 공정거래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인석(사법연수원 27기) 대표를 필두로 진호식(사법연수원 34기), 박재완(사법연수원 38기), 현민석(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출신 이용만 고문 등으로 구성된 공정거래그룹은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했다.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결제대행업체(PG) 법률자문 등 주요 성과를 이끌어내며 공정거래 분야에서 갑의 방어와 을의 구제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로펌으로 입지를 확립했다. 금융부문에선 검사 시절 각종 기업비리 및 금융 사건을 수사한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인 양호산 대표(사법연수원 25기), 법무법인 광장에서 20여년간 자본시장 전문가로 활약한 추원식(사법연수원 26기) 대표, 금융감독원 출신 최진홍(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법률자문, PEF 상장사 인수, 기업 상장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지난해부터 홍콩 ELS 사태 투자자 대리 소송을 추진 중이다. 배인구(사법연수원 25기) 대표가 이끄는 가사상속가업승계센터는 고령화사회와 법 연구소 개소, 유명 연예인 상대 부정행위 인정 및 손해배상 청구 사건 등 복잡한 가족 간 분쟁과 기업 승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한만수 대표(사법연수원 13기)가 그룹장으로 있는 조세그룹은 부동산 기업 세무조사 대응, 법인세 부과처분취소 소송, 양도소득세 부과처분취소 소송 등 조세 소송과 자문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기업과 개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조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조세 분야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진호(사법연수원 30기) 대표변호사와 조인선(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가 이끄는 노동중대재해센터는 대기업 및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한 부당해고 및 임금 사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건 등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박찬(사법연수원 12기), 변민선(사법연수원 28기) 대표와 이민우(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중심이 된 건설부동산부도 시공사 상대 하자소송, 임차인 건물 인도소송 등에서 전문 변호사들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7월 설립된 공공정책연구원은 국회의원과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성수 공공정책연구원장과 이상영(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를 중심으로 외국계 대기업과 협력해 공정한 시장 여건 조성을 위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YK는 이런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기업 비즈니스 분야의 확장과 내실 강화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영입한 주요 인재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 송무 및 자문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 기반 보상체계를 도입해 구성원들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조직 역량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사전문보기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