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황당하고 화가 나는 일이 있어서 에브리타임(에타)이라는 커뮤니티에 아래와 같이 글을 적었습니다.
제목: 내가 문제인건가
내용: 1학년 신입생인데 우리 학번에 A란 애가 2학년 수업 청강하고 2학년 그 과목 전공 교수님 진짜 많이 찾아가고 할정도로 교수님께 관심이 많음 물론 사랑의 그 감정이 아니라 그냥 교수님을 좋아하는거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전공 교수니까 근데 그 교수님이 연세도 있으시고 학과 내에서도 올해 퇴직할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음 그래서 나도 내 친한 친구들이랑 그 교수님 올해를 끝으로 퇴직할수도 있다. 이렇게 말했었음 근데 오늘 수업 끝나고 강의실 나가려는데 A가 날 붙잡더니 교수님 올해 퇴직할수도 있다는 소문을 누구한테 들었냐고 물어봄. 자초지종 설명도 없이 나한테 어느 선배한테 들었냐, 정확히 누구한테 들었냐를 계속 따지듯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걸 왜 알려줘야 되냐고 말하니까 그럼 이런 거짓소문이 계속 퍼지게 냅둬야 되냐, 유언비어를 정정해야된다면서 자꾸 물어볼 솔직히 내가 내 등록금 내면서 다니는 학교 교수님 퇴직할수도 있다 말한게 그렇게 잘못한건가 솔까 중고등학교 때도 애들끼리 저 선생님 올해만 하고 간다, 내년까지는 하실걸? 이런 얘기 많이 했었잖아 근데 나 붙잡고 계속 따지듯이 누구한테 들었냐 따지고 그래서 내가 나도 선배들한테 들었고 그 교수님이 연세도 있으시니까 퇴직하실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민 선배인지 물어보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건 말 안해줬지 그리고 그냥 교수님이 올해 끝나고 가시면 아 퇴직하셨네 하고 또 남아계시면 아 아직 정년이 남아계시는구나 생각하잖아 근데 이게 그렇게 나한테 따지듯 물어볼 정도로 예민하고 민감한 문젠가 그리고 그 교수님이 무슨 도둑질을 하고 뺑소니를 하고 음주운전 하고 뭐 이런 소문도 아니고 그냥 올해 퇴직 하고 가실수도 있다는 내용인데 1학년이 뭘 정정해야되고 그럼 이런 유언비어가 계속 퍼지게 냅둘거냐고 나한테 말해준 선배 이름 캐묻고 이러는데 이거 진짜 내가 문제인거냐
라고 썼습니다.
제가 확신하건데 전 한치의 거짓도 없이 있는 그대로 글을 작성을 했습니다. 댓글로 사람들도 상대방이 잘못을 했다고 말을 했구요.
그런데 그 상대방이 연락을 와서는 글 쓴게 저냐고 물었고 제가 그렇다고 인정 했습니다. 물론 상대방 입장에서는 안좋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전 정말 억울해요. 상대방이 잘못을 하고 제가 화가 나서 조금이나마 사람들한테 말로써 털어보고자 글을 작성한겁니다. 단지 상대방이 난처하게 혹은 저격, 비방, 명예를 훼손할 명목으로 글을 쓴게 아닙니다. 다만 제가 힘들어서 글을 쓴거죠
근데 상대방이 카톡이 와서는 자신인지 특정되게 글을 썼고 모든 학교 학생들이 보는 공간에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글을 삭제하고 저희 학과 1학년들 끼리 있는 전체 단톡방에 사과문을 올리라는 겁니다. 진짜 전 잘못한게 없고 상대방이 잘못한건데 단지 글을 올렸다는 것 만으로 고소 라는 협박을 당하며 억울하지만 사과를 해야한다는게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고소 당하기 싫으면 글을 내리고 애들 다있는 공간에서 자신한테 사과를 하라고 협박하니까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어요. 애들은 영문도 모르는채 사과를 하면 저만 나쁜놈이라고 생각할게 뻔하잖아요. 그래서 더 억울해요. 다른 사람들도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말을 하는데 글을 게시했다는 이유만으로 범죄자 취급 받으며 고소 당하기 싫으면 사과해라고 하니까 진짜 너무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진심으로 억울해서 미칠것 같아요. 정말 변호사님들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목: 내가 문제인건가
내용: 1학년 신입생인데 우리 학번에 A란 애가 2학년 수업 청강하고 2학년 그 과목 전공 교수님 진짜 많이 찾아가고 할정도로 교수님께 관심이 많음 물론 사랑의 그 감정이 아니라 그냥 교수님을 좋아하는거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전공 교수니까 근데 그 교수님이 연세도 있으시고 학과 내에서도 올해 퇴직할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음 그래서 나도 내 친한 친구들이랑 그 교수님 올해를 끝으로 퇴직할수도 있다. 이렇게 말했었음 근데 오늘 수업 끝나고 강의실 나가려는데 A가 날 붙잡더니 교수님 올해 퇴직할수도 있다는 소문을 누구한테 들었냐고 물어봄. 자초지종 설명도 없이 나한테 어느 선배한테 들었냐, 정확히 누구한테 들었냐를 계속 따지듯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걸 왜 알려줘야 되냐고 말하니까 그럼 이런 거짓소문이 계속 퍼지게 냅둬야 되냐, 유언비어를 정정해야된다면서 자꾸 물어볼 솔직히 내가 내 등록금 내면서 다니는 학교 교수님 퇴직할수도 있다 말한게 그렇게 잘못한건가 솔까 중고등학교 때도 애들끼리 저 선생님 올해만 하고 간다, 내년까지는 하실걸? 이런 얘기 많이 했었잖아 근데 나 붙잡고 계속 따지듯이 누구한테 들었냐 따지고 그래서 내가 나도 선배들한테 들었고 그 교수님이 연세도 있으시니까 퇴직하실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민 선배인지 물어보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건 말 안해줬지 그리고 그냥 교수님이 올해 끝나고 가시면 아 퇴직하셨네 하고 또 남아계시면 아 아직 정년이 남아계시는구나 생각하잖아 근데 이게 그렇게 나한테 따지듯 물어볼 정도로 예민하고 민감한 문젠가 그리고 그 교수님이 무슨 도둑질을 하고 뺑소니를 하고 음주운전 하고 뭐 이런 소문도 아니고 그냥 올해 퇴직 하고 가실수도 있다는 내용인데 1학년이 뭘 정정해야되고 그럼 이런 유언비어가 계속 퍼지게 냅둘거냐고 나한테 말해준 선배 이름 캐묻고 이러는데 이거 진짜 내가 문제인거냐
라고 썼습니다.
제가 확신하건데 전 한치의 거짓도 없이 있는 그대로 글을 작성을 했습니다. 댓글로 사람들도 상대방이 잘못을 했다고 말을 했구요.
그런데 그 상대방이 연락을 와서는 글 쓴게 저냐고 물었고 제가 그렇다고 인정 했습니다. 물론 상대방 입장에서는 안좋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전 정말 억울해요. 상대방이 잘못을 하고 제가 화가 나서 조금이나마 사람들한테 말로써 털어보고자 글을 작성한겁니다. 단지 상대방이 난처하게 혹은 저격, 비방, 명예를 훼손할 명목으로 글을 쓴게 아닙니다. 다만 제가 힘들어서 글을 쓴거죠
근데 상대방이 카톡이 와서는 자신인지 특정되게 글을 썼고 모든 학교 학생들이 보는 공간에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글을 삭제하고 저희 학과 1학년들 끼리 있는 전체 단톡방에 사과문을 올리라는 겁니다. 진짜 전 잘못한게 없고 상대방이 잘못한건데 단지 글을 올렸다는 것 만으로 고소 라는 협박을 당하며 억울하지만 사과를 해야한다는게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고소 당하기 싫으면 글을 내리고 애들 다있는 공간에서 자신한테 사과를 하라고 협박하니까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어요. 애들은 영문도 모르는채 사과를 하면 저만 나쁜놈이라고 생각할게 뻔하잖아요. 그래서 더 억울해요. 다른 사람들도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말을 하는데 글을 게시했다는 이유만으로 범죄자 취급 받으며 고소 당하기 싫으면 사과해라고 하니까 진짜 너무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진심으로 억울해서 미칠것 같아요. 정말 변호사님들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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