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해
의뢰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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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현대건설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현대건설 하청업체 직원들과 술자리를 하던 도중
다툼이 발생하여 폭행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하청업체 직원을 폭행한 의뢰인이 난처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고액의 합의금을 받아내고자 의뢰인을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특수폭행’의 존부 였습니다.
의뢰인은 분명 아무런 도구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상대방은 의뢰인이 핸드폰을 쥐고
본인을 폭행하여 상해를 입었다며 ‘특수상해’로 의뢰인을 고소하였고,
상해와 특수상해는 그 죄질과 처벌에 있어 상당한 차이가 있기에
특수상해 사실을 반드시 부정하여야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 하청업제 직원들 3명은 서로 돈독한 사이였기에,
이들은 3명이 합심하여 의뢰인이 핸드폰을 도구로 사용하였다고 진술하였고,
의뢰인에겐 이를 부정할 증거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
YK 형사전문변호사는 이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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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방에게도 명확한 물증은 없는 상태임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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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대방 측 3인의 관계가 매우 돈독하다는 점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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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러 증거를 통해 상대방 진술의 신빙성을 강력히 탄핵
소송결과
본 법무법인의 전문적이고 섬세한 변호 결과,
의뢰인의 사건은 ‘특수상해’가 아닌 ‘일반상해’로 처리되었고,
나아가 본 법무법인이 제시한 다양한 정상참작사유들을 기초로
가장 경미한 ‘기소유예’처분을 받게 되어
의뢰인의 직장 및 일상생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YK 형사전문변호사의 사건 의의
이 사건은 사실관계에 관한 양 당사자 간의 주장이 명확히 갈리는 상황에서,
명확한 물증이 없으며, 오히려 상대방을 지지하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섬세하게 파악하고
그 허점을 짚어내어 신빙성을 탄핵함으로써
의뢰인이 억울한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이 사건 담당 변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