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특법(치사/고소대리)
의뢰인의 부친과 모친은 트럭을 정상적으로 운전하던 도중 졸음운전을 한 피고소인의 크나큰 잘못으로 인하여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던바, 의뢰인의 부친은 결국 사망하였고, 의뢰인의 모친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중한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부친과 모친이 너무나 심각한 정도의 교통사고를 당하였다는 사실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의뢰인의 가족들은 감히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피고소인은 의뢰인과 의뢰인의 가족들에게 사죄하는 모습보다는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법적 분쟁에 대비하는 모습부터 보였던바, 의뢰인은 법적 조언을 구하고자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여, 고소 대리를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피고소인의 크나큰 잘못으로 부친이 사망하고, 모친이 중한 상해를 입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뢰인은 피고소인을 엄벌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아보고자,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본 변호인은 이 사건의 실제 경위를 자세히 검토하였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에 관한 부분을 정리하여 고소장, 의견서 등을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본 변호인은 의뢰인의 부친과 모친은 교통 사고와 관련하여 어떠한 과실도 없으며, 피고소인의 중과실로 인하여 위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임을 입증하였고, 회복할 수 없는 크나큰 피해를 야기한 피고소인을 엄벌에 처해달라고 변론하였습니다.
===법원 선고 결과===
본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피고소인은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고, 금고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본 선고 결과의 의의===
본인이 아닌 가족에게 발생한 사고로 인하여, 크나큰 고통을 겪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당사자가 아니므로, 어떠한 죄명을 적용하여 어떤 주장을 개진하여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변호인의 조력을 통하여 범죄의 성립 여부 등을 검토하고 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한다면,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정당한 책임을 묻고 난처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바, 의뢰인은 처음부터 본 변호인의 조력을 얻었으므로, 가해자에게 정당한 책임을 물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 담당 전문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