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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 행정 · 기타 민사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손해배상액에 대하여 다투어 원고의 청구가 일부 기각된 사례

의뢰인은 법률상 배우자가 있는 지인과 부정행위를 하였고, 이러한 사실을 안 지인의 배우자가 의뢰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안입니다.

 

 

의뢰인이 지인과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었기에 사건을 조속히 마무리하거나 변론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하여 우선 조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정이 이뤄지지는 않았으나 재판 과정에서 원고가 주장하는 부정행위의 기간이나 정도가 사실과 다르고, 부정행위에 이르게 된 경위에 있어서 원고의 배우자가 적극적으로 기여한 부분이 많았기에 원고가 주장하는 금액 전부를 배상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하였고, 이를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충실히 확보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원심은 부정행위 이후 이 사건 소송에 이르기까지 피고가 보이고 있는 태도 등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원고의 청구를 일부 기각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변호사의 조력으로 인하여 의뢰인이 주장하는 바를 재판에서 적극적으로 주장하였고, 원고의 청구가 일부 기각되었습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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