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있네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많은 긴장이 되는 듯 합니다. 갑작스레 엄청난 일을 당했고 또 그 일이 의료사고 이기에 걱정되고 막막해서 무작정 법률사무소 이곳 저곳 찾아 다녔던 것 같아요. 결정 끝에 Y.K 법률사무소로 마음 정하고 선임을 위해 빌딩 일층에서 결정에 대한 후회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주저하고 또 주저했던 제 모습이 지금도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일년이란 소송을 진행하면서 무조건 믿고 기다렸고 변호사님을 비롯한 신동렬 실장님과의 소통이 많은 힘이 됐던 것 같아요. 결과에 대해선 만족이란 표현보단 다행이란 표현이 맞을 듯 싶습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궁금할 때면 실장님과 소통하면서 많은 용기와 위로를 받은 듯 싶어요. 전 법에 대해선 많이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에 대해선 조금은 압니다. 일의 진행보단 사람간의 교감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Y.K를 비롯한 신동렬 실장님 응원합니다. 늦게 인사드려 죄송하고요..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의뢰인 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