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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국내 변호사 1103명 … 대형 로펌 덩치 더 커졌다
2025.03.08. 법률신문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 소속 국내 변호사 수가 1100명을 넘겼다. 2020년 한국 로펌 중 처음으로 국내 변호사 수 1000명을 넘긴 지 5년 만이다.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 수도 500명을 돌파하면서 상위 5개 로펌이 모두 500명 이상의 국내 변호사를 보유하게 됐다. 전국에 분사무소를 두고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법무법인 YK는 국내 변호사 수로 율촌에 이어 6위에 올랐다.
YK의 양적 성장도 눈에 띈다. 2월 25일 기준 YK의 국내 변호사 수는 371명이다. 화우보다 26명 더 많다. 1년 전인 2024년 2월 29일 기준 235명이었던 것에 비해 변호사 수가 57.87%(136명) 증가했다. 전국에 분사무소를 두고 빠르게 덩치를 키우는 게 변호사 수에서도 확인됐다.
YK는 매출액 기준으로도 2023년 786억 원에서 2024년 1547억 원으로 96.82% 껑충 뛰었다. 공격적 투자가 매출액 성장으로도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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