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아시아투데이
[로펌 zip중탐구] “현장 경험多, 수사력 보장”…‘경찰팀’ 전성시대
2025.02.12. 아시아투데이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경찰 출신 변호사'들이 각광받고 있다. 과거엔 로펌 사무장이나 전문위원으로 이직하는 것에 그쳤다면 로스쿨 제도 도입 후 변호사 자격을 얻게 된 경찰이 많아지면서 수요와 공급 모두 확대된 것이다.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자체에 대한 권한도 강화하면서 이들 몸값은 더욱 치솟았고, 국내 대형 로펌들은 발빠르게 '경찰팀'을 구성해 법률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중이다.
법무법인 YK 역시 경찰 출신 변호사 영입에 적극적인 로펌을 정평이 나 있다. 현재 경찰 출신 변호사 18명, 고문 10명, 전문위원 71명, 자문위원 5명이 YK 주사무소를 비롯해 전국 32개 분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YK는 전국에 분산된 조직을 기반으로 각종 형사사건은 물론 기업 사건에 대해서도 경찰 단계서부터 대응해 무혐의 결론을 끌어내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임플란트 회사 거액 횡령 사건, 의료재단법인 의료법 위반 사건, 특허법인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사건 등에서 무혐의를 받아냈다.
YK 관계자는 "경찰 수사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및 전문위원이 긴밀하게 협업해 사건 분석, 조사 참여, 의견 개진 및 증거자료 조사 등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5.02.13
82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