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 한국경제

[단독] 강영수·하태한·홍은표 '광장行'…로펌행 택한 법원 실력파들



2025.02.07. 한국경제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2월 법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실력파 판사들이 잇달아 대형 로펌행을 선택했다. 민·형사는 물론 행정·노동·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판사들이 대거 사법부를 떠나면서 법조계가 술렁이고 있다.

금융·부동산 전문가로 꼽히는 송각엽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사건 등을 맡았던 김택형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 판사(40기)법무법인 와이케이로 자리를 옮긴다.

대형 로펌들이 판사 영입에 적극적인 건 형사법에 국한된 검사와 달리 민·형사를 비롯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하고 송무에서 성과를 바로 낼 수 있어서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기업 법무 수요가 늘면서 대형 로펌들이 실력 있는 법관 영입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0
105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