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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시사저널

법무법인 YK, ‘홍콩 ELS 사태’ 단체소송 원고 추가 모집



2024.10.14. 시사저널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홍콩 ELS 사태‘와 관련해 금융사기예방연대(이하 금사예연)를 대리해 대규모 민형사 소송을 준비 중인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가 소송에 참여할 원고인단 모집에 착수했다. 전국 각지에서 홍콩 ELS 사태 피해 상담 건수가 늘고 있어 은행권의 자율배상 대신 추가적으로 소송 참여를 희망하는 피해자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YK는 전국 31개 분사무소를 통해 홍콩 ELS 관련 피해 문의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더 많은 피해자들이 소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고 모집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YK는 연내 형사고발을 시작으로 연달아 민사소송까지 제기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소송 참여 및 피해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Y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원식 YK 대표변호사는 “이번 사건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기회로 피해자들이 정당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은행들의 불완전 판매 관행을 바로잡고 향후 금융상품 판매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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