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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zip중탐구] “중대재해 대응 신속하게”…YK, 분사무소 확장에 총력
2024.06.04. 아시아투데이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가 연일 전국 곳곳에 분사무소를 개소하며 적극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 5년간 급성장에 힘입어 중대재해 사건을 적극 수임하며 전국 각지의 분사무소를 바탕으로 초동 대응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YK는 설립 초기부터 누구나, 어디에서나, 어떤 사건이든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 집중했다. 이른바 '법조타운'으로 불리는 서초동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 의뢰인들의 법률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과 동일한 법적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특히 YK는 주사무소와 분사무소가 하나의 회사로 운영되고 있는 새로운 '원펌' 구조를 구축해 수임, 회계, 인사, 재무 등 모든 시스템을 주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각 지방 수사기관에서 주사무소와 분사무소 간 유기적 협업을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분사무소 증가 속도에 맞춰 매출액도 2020년 249억원에서 지난해 803억원으로 급등했다. YK의 올해 매출 목표는 1500억원이다. 나아가 각 지방에서 우수한 예비 법조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전국 분사무소를 활용해 로스쿨 재학생의 실무 수습과 인턴십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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