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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YK, 신사옥에서 새 비전 선포 “2033년까지 아시아 대표 로펌으로 도약”
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강경훈)가 확장된 조직 규모와 성장세에 걸맞은 기업 성장 로드맵을 설정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 강남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 법무법인YK는 지난달 22일, 강남 주사무소에서 ‘강남 주사무소 및 전국 분사무소 기업비즈니스 협업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강남 주사무소의 각 분야별 전문 변호사 및 전국 26개 분사무소장들이 참여했으며, 향후 10년 간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로펌으로 비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울 강남 주사무소 및 전국 분사무소 기업비즈니스 협업시스템 구축’이라는 대주제 및 ‘기업 브랜딩 및 분사무소 연계 영업 전략’ 등 세부 주제를 각 분야의 내부 전문가가 발표하는 시간으로 순서가 진행 되었다.
지난 2012년 ‘YK법률사무소’로 설립된 이래, 법무법인YK는 해마다 인적, 물적 자원을 확충하며 업무 영역을 확장해왔다. 2022년도 변호사 수 기준, 업계 11위 수준의 대형 로펌으로 성장하며 약 200여명의 변호사와 전국 26개의 분사무소 및 각 분야 전문위원, 법무직원 등 500여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12년 이래, 매일 분골쇄신하며 열성적으로 노력해 온 구성원들 덕분에 이렇게 강남 주사무소 시대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발 빠른 기업 성장을 함께 이끌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모든 분야가 무한경쟁 체제로 뒤바뀌는 이 시대에 앞으로 커다란 시련이 닥치더라도 내부의 단합과 진실된 소통의 힘을 통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10년간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따뜻한 경청’으로 적극 수용하며 YK가 ‘적극 긍정의 Yes, 문제 해결의 핵심 Key’임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기사링크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060054&t=NN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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