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인정하는 로펌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언론보도 · 더파워뉴스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달라…성립 기준에 대한 판단 필요해
2025.01.21. 더파워뉴스에 법무법인 YK 위험운전치상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김지훈 교통사고전문변호사는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면 어떠한 혐의가 적용될지 파악해야 한다. 적용되는 혐의가 무엇이냐에 따라 처벌의 무게가 달라지며, 대응 전략을 마련할 때 고려해야 하는 내용이 바뀌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증거나 정황이 범죄 성립요건을 충족하는 상황에서 섣불리 혐의를 부인하면 오히려 처벌이 무거워질 수 있으며 반대로 구체적인 사실 관계가 요건에 충족하지 않는 상황에서 혐의를 인정하면 불리한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 사건 발생 당시 상황을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1.21 -
언론보도 · 글로벌에픽
도박장개설, 홀덤펍 직원도 피할 수 없는 혐의…관광진흥법 위반이라면 처벌 무겁다
2025.01.21. 글로벌에픽에 법무법인 YK 도박장개설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검사 출신의 법무법인YK 이태훈 변호사는 “최근에는 홀덤펍뿐만 아니라 보드게임카페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장을 차려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게임을 제공하는 업체가 많다. 텍사스홀덤이나 보드게임 자체가 불법 도박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운영 방식에 따라 해당 업체가 불법 도박장으로 인정되어 도박장개설 등 혐의가 인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에서 사용한 칩을 현금으로 바꿔 주거나 현금만큼 환급성이 있는 경품으로 바꾸어 줄 경우, 불법 도박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크고 해당 매장의 운영자나 종업원은 도박장개설 및 방조, 관광진흥법 위반 등 여러 가지 혐의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면 자신이 근무하는 사업지가 합법적인 방법으로 운영되는지 파악하여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1.21 -
언론보도 · 삼다일보
이혼과 재산분할
2025.01.20. 삼다일보에 법무법인 YK 조혜정 변호사의 기고문이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조혜정 변호사 이혼 소송은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 등 다양한 쟁점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된 쟁점은 재산분할이다. 재산분할은 부부간 전체 재산의 규모를 우선적으로 파악한 뒤, 각자의 기여도에 따라 배분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따라서 본인의 재산분할액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부 공동 재산의 전체 규모를 최대한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혼 소송을 의뢰하는 많은 의뢰인들은 이혼 이후 부부의 전체 재산에 대해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부 생활 동안 성실히 저축하고 부동산을 마련했으니, 상대방에게 자신이 모르는 채무가 있을 리 없다고 믿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현실은 종종 기대와 다르다. 재판부의 재산명시명령에 따라 이혼 당사자 양측이 각자의 재산을 제출하면, 의뢰인은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의 몰랐던 신용대출이나 개인 차용증 등이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방에게 돈을 빌려준 친한 지인이 그간 의뢰인에게 아무 말 없이 돈을 빌려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상대방과 그 지인들에 대한 괘씸함까지 더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변호사는 의뢰인의 기여도를 분석하기에 앞서, 부부의 전체 재산을 철저히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행히 이혼 소송 진행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법원행정처, 각종 금융기관 등을 통해 상대방의 재산조회를 할 수 있으며, 혼인 생활 중 은닉된 부동산을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방의 재산을 찾아내는 일은 복잡하고 세심한 주의를 요하지만, 단돈 몇 백만원, 몇 천만원이라도 더 의뢰인에게 재산분할로 돌아가게 하여 제2의 인생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이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같다. 기사전문보기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