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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삼다일보
증거보전과 상간소송
2025.02.18. 삼다일보에 법무법인 YK 조혜정 변호사의 기고문이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조혜정 변호사 본 변호사는 의뢰인의 상담 내용을 듣는 순간, 경험적으로 배우자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직감했다. 아직 의뢰인은 추측만 하고 있었지만, 만약 직접적인 증거를 마주하게 된다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을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의뢰인은 혹시 배우자가 회사 동료나 자신이 모르는 사람과 부정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을 했고, 배우자 모르게 이를 확인하고 싶어 했다. 의뢰인은 아직 ‘배우자의 불륜’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일 용기가 없었기에, 단순히 ‘진실’만 확인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절차 중 하나가 ‘증거보전’이다. 의뢰인의 경우 배우자가 주기적으로 드나드는 숙박업소가 특정되어 있었고, 본 변호사가 해당 숙박업소에 연락해 확인한 결과, 엘리베이터와 복도 등의 CCTV 영상이 일주일간 보관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즉시 증거보전을 신청하여 해당 CCTV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렇게 배우자의 부정행위에 관하여 명확한 물증이 없을 경우, 일반적으로 ‘증거보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절차는 배우자와 상간자가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당사자들 모르게 법원의 결정을 받아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증거보전 결과에 따라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상간 소송이나 이혼 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기사전문보기
2025.02.19 -
언론보도 · 로이슈
성추행무고죄, 범죄 혐의 벗었어도 엄격한 요건 충족해야 성립돼
2025.02.18. 로이슈에 법무법인 YK 성추행무고죄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강동훈 형사전문변호사는 "성추행 등 성범죄 혐의로 신고를 당했을 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상대방을 무고죄로 역고소하는 사례가 많다 보니, 재판부에서도 이에 대한 판단을 신중하게 내리고 있다. 무고죄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야 인정되는 혐의로, 고소 사실의 허위성과 고소인의 고의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아무리 억울함을 토로해도 무고죄로 처벌하기 어렵다. 성추행무고죄를 주장할 때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입증 자료를 충분히 확보한 뒤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2.18 -
언론보도 · 조세일보
'YK조세그룹' 리더 한만수 변호사 "조세가 기업운용 방향 '왜곡'하지 말아야"
2025.02.17. 조세일보에 법무법인 YK 한만수 대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한만수 대변호사 한국세법학회 회장과 재정위원을 역임하는 등 '조세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한만수(66·사법연수원 13기) 대표변호사가 법무법인 YK에 합류하며 업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지난해 7월 YK는 한 대표변호사 영입을 계기로 조세그룹을 발족하고, 조세 분야의 경쟁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YK는 지난해 연 매출 1547억원을 달성해 전년(803억원) 대비 92% 늘어난 수치로 두 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한만수 대표변호사가 그룹장으로 있는 조세그룹이 부동산 기업 세무조사 대응, 법인세 부과처분취소 소송, 양도소득세 부과처분취소 소송 등 조세 소송과 자문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조세 분야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한만수 대표변호사는 20여년간 김앤장과 율촌에서 조세 자문을 하며, 국세청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된 조세법 전문가이다. 그는 1998년부터 재정경제부 세제실 고문, 세제발전심의위원,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세제 개편 작업에 참여해왔다. 한 대표변호사는 지난 14일 '조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나라 세제 수립이나 조세법 해석에 있어 주목해야 할 이슈 및 변화, 현행 조세제도나 과세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책, 글로벌 조세 환경 속 국내 기업들이 유의해야 할 조세 리스크와 대응 전략 등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기사전문보기
2025.02.18